종종 보아왔던 그림이었는데.
그림 속에 아름다운 공주가 아닌 못생긴 시녀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책속에 남녀의 대화는 색을 넣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챕터마다 풍경 사진도 있고..
마지막 페이지는 읽느냐, 읽지 않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