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 디자인을 벗겼습니다. 책을 읽을때 항상 겉표지를 벗겨서 읽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은 다 벗겨져 있어서 굳이 벗겨내는 수고로움은 없었습니다.
제일 첫페이지에 있는 글인데 마음에 드는 글이었습니다.
아오마메의 글과
덴고의 글이 서로 교차하며 이야기합니다.
655페이지 꽤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