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마야의 모험 네버랜드 클래식 38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김영진 옮김, 프리츠 프랑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9월
구판절판


책을 펼쳐보았는데, 앞 표지 디자인을 서로 마주보게 디자인했네요. 이왕이면 뒷편도 이어진 그림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의 젊었을때 모습인데, 멋지네요.

작가가 살았던 집과 묘지에요. 네버랜드 클래식의 좋은점은 이야기외에 작가와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거죠.

저도 어릴적에 '꿀벌 마야의 모험'이라는 만화를 봐서인지 귀여운 애니메이션이나 우표가 정겹네요.

꿀벌의 눈으로 바라본 모험들을 모았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마야의 삽화보다 귀엽지는 않지만 좀더 사실적인것 같네요.

거미줄에 잡힌 마야

저도 노린재 냄새 때문에 절대 억지로 쫒아내거나 죽이지 못하겠더라구요.^^;;

마야가 본 인간의 아름다운 장면. 마야가 인간의 아름다운면을 알아준것이 기쁘네요.

꿀벌의 최대 위기인 말벌들과의 싸움

자신의 벌통으로 돌아가게 된 마야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려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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