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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소름마법사 1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8년 6월
절판
2권으로 나눠져 있는데, 솔직히 한권으로 합본을 해도 괜찮을듯해요.
소름마법사의 지붕위에서 살표보고 있는 에코랍니다. 푸른색 책 표지가 제가 푸른색을 좋아해서인지 더 마음에 들어요.
에코는 일반 고양이가 아닌 말하는 코양이에요.
주인이 죽고 꼴이 말이 아닌 에코예요. 결국 굶어 죽기보다는 맛있는거 먹고 소름마법사에게 코양이 기름을 주기로 계약을 합니다.
딱 보니 소름 마법사라는것을 알겠지요. 전체 모습이 안보이지만 좀 소름돋게 생기것 같아요.
소름마법사가 발명한 고통을 느끼는 초랍니다. 불이 탈때마다 그 고통에 힘들어해요.
소름마법사의 맛있는 요리로 인해 뚱뚱해져버린 에코. 정말 몰라보겠네요.
소름마법사를 사랑하는 소름마녀... 외모는 저렇지만 마음은 외모와 달라요.
소름 마녀의 마법의 정원이랍니다. 이곳에서 그녀만의 마법용액을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