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이 너무 재미있었는데 비해, 책 디자인이나 제목이 잘 표현되지 않은것 같아요. 외서의 제목과 디자인이 더 맘에 드는것이 아쉽네요.
조이스 캐롤 오츠의 작품은 처음인데 그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의 단편중의 주인공 작가중에 한명이지요. 그리고 원제의 제목에 영향을 준 시이기에 책 처음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