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포근한 모습에 끌린 동화책이었는데..
책속을 펼치니 포악한 할머니를 만났네요. -.-;;
아무도 못믿게 된 할머니는 독속에 들어있는 돈과 함께 생활한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친근한 삽화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