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책은 절판된 책이예요. 표지 디자인을 다시해서 출판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절판되었던 표지 디자인이 더 친근감도 있고 어느정도 스토리를 예상할수도 있었다면, 지금의 표지 디자인은 책 읽기전보다는 책을 읽은후에 이해가 되더군요. 

암튼... 이 책은 어린이 읽기 도서 4레벨이다보니 그다지 어려운 단어없이 쉽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내용을 읽다보니 미스터리한 내용을 담고 있어 다 읽은후에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항상 어린이 책들을 읽다보면 권성징악이 뚜렷하고,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확실한 책만 읽다가 그런것이 없는 책을 읽으니 좀 싱거운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 모든 미스터리들이 풀리는것이 아니고 마치 뫼비우스 띠처럼 끊임없이 계속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어쩜 그런점이 아이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갈수 있는 상상력의 기회를 줄수도 있겠습니다. 

책속의 그림이나 책 뒷편에 책에 관한 퀴즈 그리고 문법등이 제시되어 있어 영어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되어요.    

When I started to read the book. I thought it was story about super hero. However, there was no hero in the story. It was about mystery and science. Actually, I still can't understand what this book wants to say. This story was like "never ending story" to me.  

A faner, Bill, met one strage man on the road. This man seemed to lose his memory. He jumped from the plane onthe way to go hospital with doctor. And then, he disappered. 

When doctor landed to mechanic, he figured out that 30 years were gone. Doctor asked Roy, the mechanic, to join to another world.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데 남자의 표정은 신이 나보이네요.




책속의 컬러삽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린이 서적답게 책 페이지마다 삽화가 있는데, 글은 작아요.




책속의 내용을 읽다보면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왔다는것을 알수 있답니다. 길위에 걸어가는 도마뱀이라든지, 동물의 사체로 보이는 것이 캥거루라든지 말이지요.




미스터리한 인물 존은 망설임없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립니다.




떨어지는 존을 보고 있는 의사는 존이 죽지 않을거라고 확신하지요.




책 뒷편에는 책에 관한 질문들이 있어요. 책을 읽고 한번 풀어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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