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옷을 입은 소녀의 뒷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펼치면 전체의 그림을 볼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짧은 이 책은 사라의 일상과 사라 담임의 일기가 교차되며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었어요. 사라와 사라 담임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현된것 같아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