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사르트 산장 레인보우 북클럽 5
빌헬름 하우프 지음, 김희상 옮김, 박기종 그림 / 을파소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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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화속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표지 디자인에 눈길이 끌었어요.

독일 우화집이다보니 익숙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호엔촐레른 성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야기속에서 만나네요.

책속의 그림에 있는 호엔촐레른 성의 실제 사진이예요.

각 페이지에 이야기가 시작되었을때만 삽화가 있는데, 단 한편의 삽화만으로도 없는것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키우게 한답니다.

이 책속에서 가장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한 이야기

인간의 탐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지요.

첫번째 이야기속에 등장한 거인 미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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