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서의 페이퍼백을 보면 그다지 책의 재질이 좋지 않아요. 처음에는 그점이 싫었지만 지금은 좀 더 가볍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한국처럼 흰색 종이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주니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좀 버릇없어 보이는다는 점이예요. 이 그림처럼 말이지요.^^;;
혼자 학교에 남아서 양호실에서 사고를 치는 중이지요.
결국 경찰차, 소방차, 앰블런스가 주니비 때문에 학교에 출동하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