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섬 - 주제 사라마구 철학동화
주제 사라마구 지음, 송필환 옮김, 박기종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11월
절판


당신의 배라고 하지 않았소?

그점은 죄송해요! 저 배가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말했던 것뿐이에요.

그렇소. 좋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소유의 형식이라 하겠지만, 소유는 좋아하는 것을 최악으로 전락시킨 욕심일 것이요.-.쪽

섬을 보기 위해서는 그 섬을 떠나야하는 법이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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