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요즘은 해가 10시넘어서 지기 시작해서 왠만해서 11시가 넘어야 야경을 볼수 있어요. 그래서 오페라를 본후에도 야경을 볼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날 비가 와서인지 평소보다 일찍 해가 졌습니다.

 



 



 

국립극장도 조명을 이쁘게 사용해서 밤에 멋지지요.

 



 

국립극장 건너편에서 찍은 프라하성인데 후레쉬를 터트리고 찍어서 좀 어두워요.

 



 

후레쉬 없이 찍으니 좀 환하게 찍힌 반면에 흔들렸습니다.

 



 

야경화면으로 찍으니 눈으로 본 모습과 거이 비슷하게 나왔네요.

오페라도 너무 좋았고, 야경모습도 너무 이뻐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트램 타는 근처에서 찍으니 까렐교도 함께 찍혔네요. 구름까지 있어서 더 멋지게 나온것 같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이런 2009-06-1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프라하성 정말 눈물나게 멋지네요-_ㅜ 프라하하면 이 야경이 어찌나 그리운지 ㅜㅜ 정말 프라하성만한 야경은 없는것같아요! 최고인듯..ㅜㅜ

보슬비 2009-06-20 18:02   좋아요 0 | URL
네. 요즘은 해가 늦게 떨어져서 보기가 힘들긴한데, 이날 정말 멋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