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랑 프라하 시내를 돌아다녔어요. 일주일전까지만해도 눈도 내리고 겨울 같았았는데, 갑자기 날씨가 변하네요. 

까렐교 다음에 있는 레기교를 건너다가 날씨가 좋아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투명공 안에 사람이 들어가 물위를 걷는 모습이 눈에 확 띄더군요. 재미있어 보여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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