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2일에 찍은사진인데, 집에 인터넷이 느리다보니 사진을 늦게 올리게 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생뚱 맞아서 안올리게 되는것 같다. 사진 정리 차원에서 올리기 시작. ^^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의 도시. 동화 속에서 나올것 같은 마을이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이렇게 성벽이 둘러쌓여있는데, 입장료는 없이 곳곳에 보이는 층계로 올라가서 성벽을 둘러 볼수있다. 우리는 마을을 구경하느라 늦어지는 바람에 (겨울이라 일찍 해가 지는 관계로) 너무 어두워서 성벽을 걷지 못해 아쉬웠다.

 

퀼링겐 문

 

그 문을 통과해서 계속 걸어가면 마르크 광장이 나온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간판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달아 논것이 눈에 띄인다. 저 상점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상점이 저렇게 트리를 달아놓았다. 

  

선물 가게.

 

아기 자기한 건물들



 

로텐부르크의 마을 본따 만든 자기 램프들. 대략 하나에 40~50유로 정도 한다. 안에 이쁘게 초를 켜놓으면 이쁘겠지만... 너무 비싸 그냥 눈요기만..

 





 

크리스마스 기간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판다고 한다.





어느 카페의 창가. 원래 저녁 먹고 카페에 들어가서 차라도 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밥 먹고 나니 피곤이 확 밀려와서 자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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