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토마토 그림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어요. 영화 '그린 프라이드 토마토'가 생각이 나기도 했답니다.
굉장히 잔잔한 드라마예요. 그런대 모녀지간의 이야기이라 초반에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는데, 다 읽고 나서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