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그가 벨벳처럼 매끄럽고 유혹적인 목소리로 중얼거렸다."약속할께... 널 해치지 않겠다고 '맹세'하겠어."그는 나보다 자신을 확신시키기 위해 더 애쓰는 것 같았다."두려워하지 마."=> 외서로 읽었을때도 이 부분이 좀 마음이 아팠어요. 에드워드는 자신이 사랑하는 벨라가 자신을 두려워해서 떠나길 바라면서 한편으로 벨라가 정말로 자신을 두려워 떠날까봐 두려워하지요.-3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