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yk (Paperback) Septimus Heap 1
Angie Sage 지음, Mark Zug 그림 / Katherine Tegen Books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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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갔다가 읽을만한것을 못찾고 헤맬때, 제 눈에 띄인 책이예요.

제목부터 매직에 관한 이야기일거란 추측과 양장본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빌려왔거든요.

그리고...약간 후회가 되더라구요. ^^;;
솔직히 500페이지의 분량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과연 제가 저 책을 다 읽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첫 페이지를 읽는순간, 끝까지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무척 흥미로웠고, 재미있었거든요.

보니깐, 작가는 셉티무스 힙이라는 이야기로 3권을 낼 계획이더군요. 아직 1권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읽고 난후에는 빨리 마저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마법사의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은 강한 마술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전설이 있는데, 바로 그 아들이 셉티무스 힙입니다. 그러나 셉티무스 힙은 태어나자마자 죽고, 대신 죽은 여왕의 잃어버린 딸을 셉티무스의 부모(실라와 사라)가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어둠의 세력을 잃어버린 공주 젠나와 그리고 잃어버렸던(?) 아들 셉티무스 힙이 힘을 합쳐 무찌른다는 것이 가장 큰 줄거리지요.

사실 셉티무스 힙이 죽었다고 나왔을때, 안 죽었을거라는 예상은 당연 주인공이니 할수 있었고.. 중간에 boy 412가 결국 셉티무스 힙일거란 추측은 쉽게 할수 있었어요. 다만 언제 셉티무스 힙의 정체가 드러나게 될건지.. 과연 그의 힘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될건지 궁금했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이 흥미로웠는데, 저는 가장 매력적인것은 아무래도 노래기(?) 종류의 벌레가 공주의 수호병사가 되고, 살아있는 용의 배도 좋았어요.

아직 1편이라 셉티무스 힙의 위력이 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판타지였습니다.

한국도 이런류의 판타지가 많이 번역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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