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 - 네덜란드 먼나라 이웃나라 1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여름에 베네룩스 3국으로 놀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사실 저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가야할까 망설이고 있었어요. 아마도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는 자유분방함이 살짝 부담스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나라 이웃나라에 '네덜란드'편이 있길래 읽기로 했어요. 일반적인 관광 가이드보다는 네덜란드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네덜란드'에 관한것만 서술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먼나라 이웃나라의 첫편이라서인지 초반에는 유럽의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네덜란드에 관해서만 읽어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점점 유럽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되면서 네덜란드 역시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네덜란드에 관한 선입견이 없어졌습니다. 확실히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네덜란드의 자유분방함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게 되면서 오히려 그 자유분방함이 좋아진것 같아요.

유럽의 역사가 꽤 시간을 가진만큼 한권으로 이해하기에 부족하고 어려울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만화로 인해 흥미도 있고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 이유때문에 이 책이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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