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2일  

로텐부르크로 가는 길에 독일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시장이 있어 유명한 뉘른베르크를 들렸다.



 

정말 시장이 크긴 크다. 그동안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봤는데, 확실히 여기가 규모 면에서는 큰것 같다.



 

귀여운 장식품들







 

장난가의 도시답게 아기자기하다







 

뉘른베르크에서 유명한 빵에 3개의 소세지를 넣어주는 뉘른베르크 소세지. 3.5유로
토토는 빵만 살짝 떼어주었다. 





  

유럽 어딜가나 시계탑이 유명한것 같다.
성모 교회로 카를 4세와 7명의 선제후로 장식이 있는데 정오에 맞춰 시계가 움직인다고 한다.

 

높이 19터의 분수인데 겨울이라 물이 안나온다.
소원을 빌면서 쇠창살에 박힌 황금 바퀴를 세번 돌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반쪽자리 사과에 초콜릿을 입혀 귀여운 쥐 모양을 만들었다.









 

마켓에서 1유로에 산 빵.



500ml 맥주와 비교해보면 빵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갈거다. 

빵은 특별한 맛이 있지는 않지만 쫀득한것이 입안에 심심할때 먹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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