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구시가 광장으로 가는 길..

지나가다 발길을 멈추게 한 동상.
저 아저씨는 카메라로 무엇을 찍으려 했을까?


상점 이름이 파파라찌다. 아이디어가 돗보이는 동상인듯.


동상의 위치에서 바라본 거리.. 별다른 것이 없어보이지만..
그 시선의 끝에는..

하수구에 빠진 아저씨가 있다. 그 아저씨를 찍고 있는 또 다른 사람..

하수구에 빠져도 즐거워 보이신다.
블라티슬라바에서 가장 유명한분이 아닌가 싶은데..^^;;

그 옆에는 경고판이 있는데, 저 아저씨처럼 하수구에 빠지지 말라는 표지일까?

호객행위를 하는듯한 동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