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한국 돌아가신후부터 모으기 시작했으니 약 4개월이 안된것 같다. ^^;;

왼쪽부터

 
선물받은 캐나다 위스키, 아직 마셔보지 못한 별 12개짜리 그리스 술 메탁사, 이탈리아 아몬드 술,

별 7개짜리 그리스 술 메탁사, 프랑스 열대과일 맛이 나는 술, 프랑스 꼬냑

쿠바 럼, 체코 사과맛 보드카, 이탈리아 그라빠, 미국 버본 위스키 진빔

스코트랜드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라벨, 체코 선생님이 크리스 마스 선물로 준 체코 럼과

슬로바키아에서 직접 만든 자두술 그리고 슬로베니아의 강화 와인

 

냉장고에 베일리스 민트 크림이랑 핀란디아 보드카, 냉동고에 프라하 보드카 -.-;;

무슨 바에 온 느낌.. ^^;;




마음의 양식인 책 위에 버젖이 놓여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12-19 1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08-12-20 16:00   좋아요 0 | URL
년도차랍니다. 그리스 술인 메탁사는 다른술과 다르게 년도를 숫자로 표기하지 않고 별로 표기하더라구요. 12년산과 7년산이라는 이야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