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수출품목 1위를 달리는 Blue Nun 와인들..
그중에 인상적인것이 있다면 바로 아이스 바인이 아닌가 싶네요.

한국은 대략 6~9만원선인데 여기는 2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입할수 있으니 마실수 있을때 마시고 가야겠어요.^^



원산지 : 독일
품종 : 화이트, 아이스바인 리즐링
용량 : 375 ml
알콜 : 8.5 %
빈티지 : 2005
가격 : 18,000원

황금색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겉상자가 멋지네요.

푸른 수녀라는 이름에 맞게 병도 푸른색입니다.





사진상에는 붉은 황금색으로 나왔지만, 실제는 좀더 밝은색이예요.

달콤해서 식후 디저트 와인으로 사용되는데, 차갑게 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알콜도수도 다른 와인에 비해 낮고 맛도 달콤해서 홀짝 홀짝 마시다가 금방 취할수도 있겠네요.

암튼.. 가격대비 무척 만족스러운 와인인데, 한국 가격 생각하면... 그 돈 주고 사 마시기 두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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