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700ml
알콜 : 17%
가격 : 440크라운 (약 28,000원)
원산지 : 프랑스
맛 : 열대과일 맛
어떤 리큐르 종류를 구입할까 하다가 파란색 색상과 한국에서는 수입되지않는 리큐르라고 해서 '힙노틱'을 구입했답니다.
꼬냑과 보드카 그리고 열대과일의 맛을 첨가했다고 했다고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세가지 맛과 가장 좋아하는 파랑색의 조합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
뚜껑이 코르크 마개라서 더 좋더군요. 코르크 왠지 좋아요.^^
샴페인 잔에 따라봤는데, 술이 줄어드니 병의 색깔도 변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예전에 봄베이 진을 마실때 진 색깔이 파랑색인줄 알았다가 병색인걸로 알고 웃었었는데, 힙노틱은 그 반대네요.
우선은 차갑지 않은 상태에서 마셔보았어요. 새콤 달콤한 열대 과일맛과 꼬냑의 향이 살짝 느껴졌는데, 그냥 마시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
역시나.. 신랑은 못 마시겠다고..^^;; ㅎㅎ 리큐르 종류보다 차라리 그냥 마시는 스피릿 종류의 술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얼음을 넣어서 마셨는데, 훨씬 쉬원한것이 좋더군요. 왜, 여성분들이 좋아할지 알것 같아요. 알콜 도수는 17도이니 맛있다고 홀짝 거리다가 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마시면서 짭쪼름한 스낵이랑 먹었는데, 잘어울렸습니다.
HPNOTIQ is a 35 proof (17% ABV) French fruit liqueur made from vodka, cognac, and tropical fruit juices. It is available in the United States and over 30 countries worldwide. The drink itself is blue in color.
The brand was originally launched in September, 2001 by Wingard and was acquired in 2003 by Heaven Hill Distilleries, Inc.
HPNOTIQ is the fourth best-selling fruit liqueur in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Adams Beverage Media and one of the most popular spirits in the distilled spirits industry.
In 2003, HPNOTIQ started a national ad campaign based on the "It's HPNOTIQ" tag line in major national publications, including US Weekly, Instyle, GQ and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