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 있을때 자주 마셨던 맥주였는데, 솔직히 체코에 와서 거이 마셔보지를 못했네요. 가격도 비싸고 ( 330ml 3500원 / 체코에서 가장 비싼 맥주도 500ml 1200원) 맛도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이제 체코 맥주를 마시다보니 그다지 맛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라임에 넣어서 맛일때가 코로나는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라임이 구하기 힘들어 레몬을 대신 넣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맛은 라임이지요.

사실 신랑은 신맛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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