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파사우를 여행하면서 마신 맥주. 대체적으로 그 지역에서 유명한 맥주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게 되었는데, 평소 흑맥주를 좋아하시지 않는 어머니 조차 라이트 쪽보다 흑맥주 쪽을 선호하셨다.

완전한 흑맥주는 아니고 라이트와 흑맥주의 중간정도되는 맥주라고 하는데, 나도 라이트보다 둔켈이라고 부르는 맥주가 더 맛있었다.

1872년부터 만들어왔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홉으로 맥주를 만드는것에 비해 이 맥주는 밀로 맥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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