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바이에른주의 퓌센 지방에 놀러갔을때 구입했던 맥주예요.
왼쪽 상표 디자인에 찍힌성이 바로 월트 디즈니성이 모티브로 딴 노인슈반스타인(백조의 성)성이랍니다. 

맥주의 이름은 바로 저 성의 주인이며 바이에른주의 왕이었던 이름을 따온거랍니다. 

그 지방의 맥주인데, 한병에 0.80유로에 구입했습니다. 기념품 상에서 구입한거라 조금 더 비싸게 구입한것일지도 몰라요. 

각기 다른 종류의 맥주인데, 셋다 입맞에 맞았지만, 특히 오른쪽의 흑맥주가 가장 입맞에 맞았던것 같아요. 

이때부터 새로 마신 맥주는 병뚜껑을 모으기로 했그습니다. 독일이나 체코가 워낙 맥주로 유명하다보니 각 지방마다 자신들의 맥주가 있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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