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뮌헨에 잠깐 들렸는데 인상이 좋아서 이번에도 독일 퓌센으로 가는 길에 뮌헨을 잠깐 찍고 가기로 했다. 이날 일요일이라서 주차도 무료로 할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노천시장인 빅토리엔 시장(1800년대부터 계속 있어 온 시내 최대의 시장)을 볼수 없었다.

뮌헨 중심부로 들어가면서 보았던 시계탑

유럽을 가면 아무래도 전차들이 눈에 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레지덴츠 광장으로 갔다.

바이에른의 지배자 비텔스바흐 왕가의 궁전으로 르네상스 양식의 대광장이라고 한다.

궁전을 공사하고 있는지 궁전과 똑같은 모습로 천막을 만들었네요. 창문에는 사람이 마치 지켜보도록 만든것이 인상적인데, 실제 건물에도 저렇게 그려져 있답니다.





거리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은행건물. 은행건물조차도 멋스럽다.

누군가를 기념하기위해 만들었을텐데..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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