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들이 무수히 펴있는 들판을 직접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직접 보았다. 독일로 여행가는 길에 좀 일찍 출발해서 프라하에서 30분거리인 까를슈테인 성으로 가다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 같아서는 차에서 내려 해바라기 밭을 거닐고 싶었지만 그냥 사진 찍는걸로만 만족했다.

정말 무척이나 정렬적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일에서도 해바라기 밭을 봤는데, 아우토반을 달리는 중이라 체코에서 찍은것보다는 선명하게 나오지는 못했다. 그래도 벌판 전체를 메우는 노란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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