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아고라와 인연이 되어 '이혼 지침서'로 알게 되어서 관심이 가던 작가였어요.  그후  '쌀'을 읽고 너무 거친 삶에 진정이 안되었는데,

 다시 '나, 제왕의 생애'로 그의 작품에 서서히 말려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홍분'을 읽기로 했어요. 게다가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기에 더 관심이 갔고요.

 이번에 '마씨 집안, 자녀 교육기'도 새로 나왔는데, 전자책이 나오면 구입해서 볼거예요.

단 아쉬운것이 있다면 '벽노'와 '눈물'은 다른 출판사 작품이라 전자책이 나오지 않아 읽지 못한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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