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찬에서 우리는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주인공 필리스 포그가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났던 출발지이자 최종 도착지가 됐던 런던의 리폼 클럽에 있는 바로 그 방에서 프랑스산 고급 포도주인 샤또 마르고와 함께 아주 맛있는 영국산 양고기 요리를 먹었다.-> 무척 부럽게 느껴지네요.-.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