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나라인 체코답게 체코 지방내의 다양한 맥주들이 100여종이 넘게 있답니다. 제가 먹어본 종류로는 10종류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어머니가 오실때 비행기 내에서 한국 맥주를 몇개 가져오셨는데....

아쉽게도 한국 맥주를 마시면서 보리차를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도수는 4.5도로 평소 마시던 맥주보다 0.5도 높았지만, 아마도 맥주내에 있는 홉의 농도는 체코 맥주가 더 진한가 봅니다.

체코의 다양한 맥주들



체코에서 대표로 하는 '필스너 우르겔'이라는 맥주캔으로 데코레이션을 했네요. 이 맥주는 다른 맥주와 다르게 알카리성이라서 몸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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