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ne Breskin Zalben (Illustrator)

이 책은 순전히 일러스트가 이뻐서 고른 책이랍니다. 양장상태도 너무 좋아서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무척 뿌뜻해지는 책이예요.

미드인 '프렌즈'를 볼때마다 로스가 '해피 하누카'라고 외치던 모습이 떠올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유대인 명절에 대해 배우게 된답니다. 유럽 게다가 프라하에 살다보니 유대인지구를 종종 방문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유대인에 대해서 참 모른것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제게도 많은 배움을 주는 책이예요.

이름도 생소한 명절들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명절들이 유대인들에게 새로운 이름으로 그들의 전통방식의 명절계승등을 보면서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명절때 먹는 요리 혹은 장식등의 레서피등을 수록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아마도 유대인 친구들이 이 책을 많이 읽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일러스트는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하며 다른 문화를 배울수 있다는 기회에서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Beni, Sara, Mama, Papa, cousins Rosie and Max, and all of their family and friends celebrate the holidays with warmth and humor. This special edition has a glossary of Jewish terms, and includes a ribbon marker and nameplate.

A collection of episodes in the lives of Beni and his family shows them observing their Jewish traditions as they celebrate the holidays of Rosh Hashanah, Sukkot, Chanukah, Purim, and Pass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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