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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11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결과를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신이치의 발전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요. 이번편은 노다메의 활약이 기대되는데, 처음으로 드라마보다 만화를 먼저 보게 되는 편이네요.
치아키는 미르히와 함께 음악여행을 가게 되고 이제 치아키 없이 노다메가 생활하게 되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치아키 없는 노다메 일상은 더 얽히는것 같아요. 함께 발전해나가려고 열심히 하지만 아직은 노다메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재능은 있지만 그 재능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일깨워줘야하는 사람이 나와야될것 같네요.
빨리 치아키가 돌아와서 노다메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