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활'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톨스토이의 '부활'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본작가의 이름을 보고 다시 살펴보고 그냥 덮으려했는데, 영화 '환생'의 원작소설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