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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더불어 살기를 익히는 작은 사회 ㅣ 세계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시민 학교 4
로라 자페, 로르 생마크 지음, 레지 팔러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사회가 아닐까 싶네요. 학교를 통해 친구들을 만나고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줘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학교라는 사회가 작지만 그속에서 학교의 규율을 배우며 도덕적 관념도 배우게 되고, 크게 나가서 국가의 법 그리고 우리가 법을 지켜야하는 의무에 대해서도 설명하게 됩니다.
이 책이 좋은점은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도 하지만, 바로 단계적으로 설명해서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의 생각도 함께 알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