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B,C 노선을 타고 플로런스에서 내리면 있는 시립 박물관이예요. 사실 이곳은 내리는곳이 여러방면인지라 잘못내리면 찾기가 좀 힙듭니다.^^;;

암튼, 매주 목요일에 1크라운(50원)만 내고 입장할수 있는 곳이랍니다. 프라하의 역사를 전시한 박물관으로 1층에 오른쪽은 한두달 간격으로 바뀝니다.





솔직히 이 박물관을 보면서 프라하의 선사시대를 보면 한국 생각이 나더군요.^^;;
가장 기초일때는 모두가 비슷하게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프라하성이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지도 보여주고요.



2층에 올라가면 프라하의 주요 건축물을 천장에 그렸습니다.

이곳에 가장 눈에 띄는것은 아무래도 프라하 시내를 종이로 만들어 놓은건데, 깜깜해서 찍을수 없는것이 무척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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