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내에서 높은곳에 위치한 페트리진 언덕은 트램 9, 20, 22, 23번을 타고 Ujezd라는 곳에 내리면 등산열차를 2코스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곳입니다.

등산열차는 3월초에서 10월말까지만 운행하고 있어요.



그곳에 가면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는 조형물이예요. 공산주의로 인해 사람이 피폐해졌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언덕 위에는 천문관측대도 있는데, 저녁에 개방합니다. 해시계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겠어요.




언덕에 잘 찾아보면 작은 정원이 있답니다. 숨어있어서 그대로 지나치기 쉬운곳이예요. 요즘은 늦가을의 기온을 보이고 있어 꽃들이 거이 다 졌지만, 그래도 이쁘네요.



동생이 볼펜을 가지고 오지 않은것을 무척 서운해했답니다.



꽈리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윤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