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가 보도내용을 전하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서 끝맺는 것은 미국 뉴스의 전통적인 형식이다. 이때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가 who knows?다 이해하기 어ㄹ우면 이 문장을 통째로 삭제하고 읽어도 의미는 통한다. '누가(가능성이 없다고) 알수 있겠는가?'라고 시청자에게 되물음으로써 '어쩌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넌지시 암시하는 방식이다. 이와 비슷한 관용구로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대중적인 표현도 있지만, 이 경우는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으로선 절망적'이란 늬앙스를 지닌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