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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at Cat and the Ghost Avenue - 빅팻캣과 고스트 애비뉴
무코야마 다카히코.다카시마 데츠오.스튜디오 ET CETERA 지음 / 윌북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1,2편의 이야기가 짧아서 좀 아쉬웠는데, 레벨업이 되면서 이야기가 좀 더 깊게 들어가는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점점 재미있게 읽어지는 영어책이랍니다.
사실 이번편에 갑자기 유령의 거리가 나와서 순간 앞의 내용과 이어지는것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몰입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실거예요.
모든것을 잃고 절망에 빠진 에드를 구해준것은 다름아닌 고스트 애비뉴의 사람들이예요. 그들을 보면서 에드는 다시 희망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빅팻캣을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이기적인 고양이임에도 미워하기보다는 사랑스럽답니다. 파랗고 통통한 고양이를 콱 깨물어 주고 싶다니깐요.^^
이번편에서 스토리와 함께 스토리를 이해할수 있도록 부차적인 설명도 함께 있어요. 좀더 영어책 읽기를 쉽게 생각할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에버빌에 관한 팁과 호박파이 레서피도 함께 있어요. 또 작은 상자에 있는 성냥나라 이야기도 재미있답니다. 해피엔딩이 아니라 슬펐긴했지만서도... 그리고 살짝 무서운 이야기도 함께 숨어있지요.
에드의 이야기 외에도 조그맣게 적은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고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무척이나 암울한 내용들로 조금 우울하게 만들었지만 왠지 뒤로 갈수록 에드와 빅팩캣에서 좋은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서 희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