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평론가 세키가와는 논쟁이 급진적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제까지 대가에게 덤벼든 일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지 않는 그 방자한 베짱이 젊은 세대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상대가 불쾌감을 갖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았다. 말하자면 이 그룹은 이제까지의 모든 기성관념이나 제도, 그리고 질서를 파괴하기 위해 존재했다. -.쪽
돈이 없는 비평가가 과대평가를 해줘 봤댔자 그림은 한장도 팔리지 않아. 나는 피키소를 인정하지 않지만, 그의 그림이 막대한 돈이 된다는 사실만은 부러워.-.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