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7일이면 충분하다
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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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제목은 싫어하는 편이예요. 속성스타일의 공부법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그다지 믿지 않는 편이라서요. 게다가 언어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 책은 7일동안 하루에 두번씩 반복해서 읽으면 생활영어를 습득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대화스타일의 좋은 문장들은 많긴하지만, 보면서 좀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어요.

무조건 외우면 된다고 말하지만, 문장을 보다보면 의문이 되는 문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거든요. 좀더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면 외우기도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영어책은 많다보니 그다지 이 책의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좋은 문장들이야 요즘에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으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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