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채월야 5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12월
구판절판


어느 틈에 그는 괴물이 되어 갔고 이제는 그걸 부인할 수 없었다.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그를 증오하던 이가 똑같은 괴물이 되어버린 것은 과연 증오가 증오를 낳는다는 자연스런 순환일까? 하지만 처음의 증오가 순수했기 때문에 나중의 증오 역시 순수하길 바란다. 그래. 이제는 조금 그 이유를 알것 같았다.
네 순수를 위해 눈물을 흘리라는 말을!-.쪽

내 죄는 너무 깊어.
그 깊이를 헤아리다보면... 심애어를 만나게 될거야.
그 흉측한 모습은 혐오스러워.-.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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