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 송'을 이곳에서 불러서 유명한 정원이다. 원래 짤쯔부르크를 지배하던 대주교가 자신의 정부를 위해 지은 정원이라고 한다.

이쁘게 꾸며놓은 이 정원은 인공적인 미가 있지만 그래도 아름답니다. 멋진 정원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음악은 정말 내가 유럽에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성 내부 구경은 입장료를 받지만, 정원은 무료임으로 짤쯔부르크 시내를 구경한후 꼭 들러보도록 추천한다.

미라벨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저 말이 있는 동상 근처의 원 위로 아이들과 마리아 돌면서 '도레미송'을 보였다.
미라벨 정원에서 바라보는 호엔 짤쯔부르크 성도 멋지다.







역시나 아이들과 마리아가 뛰면서 '도레미송'을 부르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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