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랩소디 7 (반양장) - 다섯 검의 주인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드디어 반왕의 정체가 드러났네요. 그전부터 휘하가 반왕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반왕은 뜻밖의 인물이더군요. 제국을 멸망시킬 인물로 의외의 인물이었지만, 알고보니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 반왕이라는 것이 왠지 또 다른 운명에 의해 비껴갈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들었습니다.

암튼, 잊혀진 탑으로 가게된 파킨스 신부와 데스필드와 오스발과 유리공주, 키와 세실의 만남은 과연 우연이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서서히 하이마스터들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들의 선택으로 인해 인간세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해야하는 이야기는 많은것 같은데, 이제 한권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왠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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