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랩소디 4 (반양장) - 모루와 망치, 그리고 다섯번째의 검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매번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서인지 지루함이 덜한것 같아요. 이번 편에서 인상적인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카밀카르의 두번째 공주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물속에서는 인어가 되어버리는 그녀를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그녀도 사랑 앞에서는 자신이 평범하지 못함을 저주하네요.

사실 여러 에피소드 중에서는 저는 아무래도 키 드레이번이나 오스발이 나오는 장면이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편에는 두 인물의 등장도가 적어서인지 다른 편에 비해서 재미가 떠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바로 책의 제목이기도 한 '폴라리스'의 모습이 이번편에 드러나서 반가웠습니다. 바로 해적들이 세운 나라의 이름이 '폴라리스'네요. 아마도 제국에 가장 큰 역할을 할 나라같은데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또 알버트 선장으로 인해 리포밍 되었던 검은 소녀 벨로린.다른 싱잉플라워들과 달리 활동의 제약도 없고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녀 또한 이야기의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궁금증만 가지고 해결된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이야기의 반이 지난셈이니 조금 더 참고 기다려봐야겠지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