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로잡은 이슬람
윤영관 지음 / 김영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한국에서 살때는 이슬람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때는 911사건으로 인해서 테러리스트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러다가 유럽에서 터키 친구를 알게 되면서 이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원래 이슬람이 '알라'라는 그들의 신을 믿는줄 알았는데,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을뿐 기독교나 유대교처럼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1/5가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믿는 사실도 말이지요.

이 책을 읽기전에도 어느정도 이슬람에 대해서 생가깅 바뀌긴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좀더 이슬람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것들이 이슬람이라는 종교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가 아닌 아랍문화라는 사실도 알았는데, 그래서 이곳은 아랍이 아니라고 말한 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여태껏 저는 이슬람과 아랍을 동일시 해왔었나봅니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아랍문화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문화가 종교에 주는 영향을 보면 아직까지는 이슬람과 아랍을 완전히 분리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또 다른 종교와 문화를 배우는데 좋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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