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책이오?" "예, 그럴겁니다." 내가 대답했다. "반전 책을 쓴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뭐라는지 아시오?" "아니요. 뭐라고 하시는데요?" "차라리 반빙하 책을 쓰지 그래요?'그럽니다." 물론, 그의 말은 전쟁은 항상 있는 거고, 빙하만큼이나 막기가 어렵다는 뜻이ㅏㄷ. 동감이다. 그리고 전쟁이 빙하처럼 그렇게 계속해서 밀려오지 않더라도, 그 흔해 빠진 죽음은 여전히 존재할것이다.-.쪽
롯의 아내는 그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집이 있는 곳을 돌아보지 말라는 명령을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돌아보았고, 나는 그 때문에 그녀가 마음에 든다. 얼마나 인간적인 행동인가. 그리하여 그녀는 소금기둥이 되었다. 그렇게 가는 거지.-.쪽
"혹시 누가 인생에서 제일 달콤한게 뭐냐고 물으면.하고 라자로가 말했다. "그건 복수야." -.쪽
핵무장 해제를 주창하는 사람들은 자기네 목표가 달성되면 전쟁이 견딜만하고 신사적인 싸움이 될 것으로 믿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이 책을 읽고 드레스덴의 운명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것이다. 재래식 무기를 이용한 공습으로도 135,000명이 죽었지 않은가. 1945년 3월 9일밤, 미국 중폭격기들의 도쿄 공습에서도 소이탄과 고성능 폭탄을 사용했는데도 83,793명이 죽었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투하했을때 죽은 사람은 71,379명이다.-.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