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에 비해 좀 부진하네요.
책을 읽지 못하고 밖으로 나갈수 있는것에 감사해야할지... 서운해야할지...^^;;
너무 많은 책들이 제 앞에 기다리고 있지만, 이 책들 만큼은 올해 읽고 싶어요.
겨울에도 가족들이 놀러올 계획인지라 아마도 8,9월에 집중적으로 책을 읽을 계획이구요...
책을 읽는동안 그냥 책만 읽을수 있다는것이 행복한것 같아요.
가끔은 리뷰를 쓰는 시간마져 절약해서 책을 읽는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흔적을 남겨주는것 또한 또 다른 독서의 즐거움인지라 아직도 갈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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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판타지류를 좀 접해보려 하는데, 그중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와 퓨쳐워커를 읽어볼까 계획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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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리포터 시리즈에 안녕을 해야할 시기가 왔네요. 한글판으로 5권까지는 봤는데, 영어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