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와 우리가 머무리는 곳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바드 아우시'라는 마을있어서, 잠깐 구경했어요. 아름다운 알프스 산골 마을 분위기가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마을 아주머니들도 정통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던데,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마을 중앙의 정원같은 곳에 만들어진 분수...물은 안 나오네요.






공원에 있는 조형물들.

굉장히 독특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
왠지 사일런트 힐에서 나오는 괴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마을 중앙에...갑자기 2차선이 1차선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렇게 신호등이 거리 사이에 있어서 양보하며 지나가지요.
지금은 빨간 불.



아래로 흐르는 강물 위에...이렇게 성모마리아 석상이....차지 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꽃 에델 바이스 같아서, 찍었어요. 조화입니다.


 

작은 성당이 보여서, 잠깐 들렀습니다.
유럽은 어딜가나 성당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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