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와 오빠는 푹 잠을 잤어요.

우리는 7시경쯤 깨어났는데, 아빠는 더 일찍 깨서 산책 갔다오시고 풍경이 너무 이뻐 엄마 마져 깨워서 다시 아침 산책을 다녀오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운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만 보고 산다면, 정말 나쁜맘 품기 힘들것 같네요.



 
아침 먹고, 이곳에서 30분거리인 할슈타트로 놀러갔습니다.
엄마는 내 옷 입고, 나는 예전에 사둔 치마, 짧아서 입기 힘든 치마 입었습니다. ㅋㅋ



 
안개인지.. 구름인지...



 
할슈타트를 가는 길들.
경사도가 좀 심해서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운전하기 힘든곳일것 같아요.
가로등도 없고...















 
속도를 낼필요가 없어서 이날 창문을 열고 숲속의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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